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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동탄여자
삼성물산 구조조정 충격 - 희망퇴직만이 답일까? 본문
삼성물산 구조조정 충격 - 희망퇴직만이 답일까?
30대도 고용불안을 느끼는 대한민국의 현실
대규모 희망퇴직을 받는다는 삼성물산.
정말 남얘기가 아니다..
그 잘나가던 삼성물산이 또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삼성중공업에 이어 삼성물산까지..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심각할꺼라는건 예상했지만
대리급 이상이라니..
왠만한 희망퇴직을 받는곳은
내가 알기로 SK는 10년이상급만 받고 있던걸로 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차라리 희망퇴직이라도 하면 다행이라고는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리급이라면 아직 창창한 30대이다.. 30대들에게 희망퇴직이라는게 과연 희망적일 수 있을까?
1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판교 알파돔시티 사옥에서 희망퇴직 설명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번에 세번째로 희망퇴직 절차와 조건을 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
삼성물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800명, 올해초에도 600명정도 두번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
총 1년동안 2천여명 정도가 퇴직할 것으로 예상한다는데..
아직 퇴직 규모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 보도이다.
삼성물산 구조조정의 배경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대규모 손실과 국내 재건축 시장의 일감 감소 등 부진한 실적.. 당연히 돈나올 구멍이 없으니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삼성그룹에서 삼성중공업, 삼성물산과 더불어 삼성전기, 삼섬엔지니어링, 삼성SDI까지 희망퇴직을 실시했다는데.. 제일기획 역시 매각하려고 하지만 매각도 잘 안된다는..
삼성이 이럴정도면 다른 기업을 어떻겠는가...
정말 무섭다..
평생기업은 아니더라도 고용불안정에 시달려야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다니..
우리 정부 도대체..뭘까?
예상 못했을까? 이제 박근혜 정부 말년이라 경제위기는 더 심해질텐데.. 불안한 현실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참 안타깝다...
나도 올해 대기업에서 좀 더 안전하게 생각하는 중소기업으로 옮기긴 했지만 사실 내가 다녔던 곳은 대기업 마인드로 굉장히 사로잡혀 실무단의 경험도 없는 년차만 가득한 사람들이 그야말로 월도(월급도둑)으로 앉아있어서 회사가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매출은 안나와도 꼬박꼬박 상여금..
임원들 연봉을 하늘높이 솟아오르고..
희망퇴직마저 돈이없어서 올해는 안하겠다고 했는데.. 대기업들의 문화도 문제일 수도 있을꺼란 생각은 들지만 이런 대규모 구조조정 사태에 대해서는 정부 역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거라 생각한다.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30대로써 정말 걱정이 늘어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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