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의 저주 - 롯데그룹 롯데월드타워 예언?

마천루의 저주 - 롯데그룹 롯데월드타워 역시?

 

롯데그룹의 롯데월드타워 사태를 보며 초고층 빌딩을 지은 국가나 기업에 불행한 일이 생긴다는 일명 마천루의 저주 솔석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와.. 이런 개념도 있었군요! 저도 처음들어봤어요!

 

 

 

[마천루의 저주란? 마천루의 저주 뜻]

 

위키백과에 따르면 마천루의 저주 Curse of the Skyscraper or 마천루 지수라는 말은 1999년 1월 드레스덴 클라인보르트 투자은행의 재산분석관 앤드루 로렌스로부터 생긴 개념으로 경기순환과 마천루 높이의 건축은 경기 성장세가 탈진하고 경제가 불황으로 돌아설 준비가 되었을때 그 만천루 건축 투자는 최고점을 찍는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인데요.

 

한마디로 빌딩 높이만큼 이제 그 기업이나 국가의 경기는 끝을 달려오고 내리막길만 남았다는 개념인것 같아요! 즉 거품이 빠진다는 것이죠!

 

그 사례로는 63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베트남에 랜드마크27이라는 최고층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경남기업 역시 2008년 금융위기 등 자금 회수에 어려워졌고, 지난해 4월 국내 증시에서 상장을 폐지하기 까지.. 결국 랜드마크72는 4천 540억원에 매각되기도..

 

 

 

 

이번 롯데월드타워가 생기면서 말도많고 탈도많고 그리고 롯데그룹의 본격적인 비리 등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요즘 완젼 나락으로 떨어지고 모습을 보며 마천루의 저주가 롯데그룹 역시 피해가지 못하는구나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이명박 정부때부터 너무 커버린 롯데... 지금 뒷감당이 안되는듯 하네요.  ㅂㄱㅎ가 아작내려는듯요.. ㅋㅋ 형제의난에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는 롯데. 이번 정부에서 대기업에 대한 모범 수사라도 제대로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