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몰래카메라 - 수영 남자 국가대표선수 몰카파문 진실은? 리우 올림픽수영코치까지 난동..

수영 몰래카메라 - 수영 남자 국가대표팀 몰카파문 진실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리우 올림픽수영코치까지 난동..

 

 

어머 이게 뭔일일까요.. 수영 대표팀 선수들이 몰카를 설치했다니?? 정말 별일이 다 생기네요. 전,현직 수영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한번이 아닌 몇년간 촬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상습적인것인데요;;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전직 수영국가대표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는것 까지 기사가 났네요. 사건인 즉슨.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던 A씨가 몰래 찍은 몰카 동영상을 자신의 친구에게 보여주면서 알려지게 된것이고. 그 친구가 고발해서 경찰이 A자택을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A씨 선수와 이번 2016년 리우올림픽 대표로 출전한 현역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저지른 행동이라고 합니다. 정말 개념을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우선 수영대표팀에서는 알지 못한 사실이라고 하는데.. 현재 A씨는 병가를 낸 상태고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이 선수들이 누군지 신상 파악을 하는건 시간문제일 듯 하네요.

 

아무리 호기심이 많아서 개념밖에 행동을 한 것이고, 이건 정말 큰 범죄입니다. 가만히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네요.

 

 

게다가 또다른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리우 올림픽수영코치 유씨가 술에 취해 차를 훔치고 도망가려다가 이를 막는 사람들 또한 폭행을하고 난동을 피워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답니다. 정말 왜이러나요;;; 국가망신.. 이 코치는 나이가 33살..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서 술에 취한채 주차된 액티언을 훔쳐 달아났고, 40분 후에 한 식당 주차장에 차를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이를 보고 말리던 사람들의 무릎을 깨물고 달아나서 중앙고속도로에 올라가 20분동안 차로를 걸어다녔다고 합니다. 정말 정신나갔군요;;;;;;

 

이 리우 올림픽수영코치의 알콜 농도는 0.172%로 만취상태........ 대한수영연맹은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