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결단식 VS 테러용의자 4명 입국 시도 비상!

리우 올림픽 결단식 VS 테러용의자 4명 입국 시도 비상!

 

 

 

오늘 오후에 리우올림픽 결단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번 리우올림픽때 금메달 10개를 획득해서 10위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선수 203명과 임원 112명 총 315명의 선수들을 파견하게 됩니다.

 

이번 결단식을 개최하며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은 의지를 다졌는데요. 김종덕 장관의 격려사를 비롯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리우올림픽 결단식 소식과 정 반대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때 제일 걱정되던 테러발생에 대한 위험에 대해 더 불안하게....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테러 관련 용의자 4명이 브라질 입국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지카바이러스에 테러위험에 이번 올림픽 정말 걱정이네요 ㅠ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4명의 테러 용의자가 리우올림픽 관람을 위해 여행하는척 입국 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한 것인데요. 이번에 브라질 보안당국으로부터 입국 거부당한 인원은 언론인, 외국인, 경기 출전 선수 중 1만 1000여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 4명의 테러 용의자가 포함되었던 것인데요.

 

이들은 국제 수배 대상에 포함된 인물로 각국 정보 당국의 추적을 받았었던 인물들. 리우올림픽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데 보안은 최고로 할테지만 정말 불안한건 사실이네요..